'코로나 방역관문' 인천공항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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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만명 입국했는데 직원 확진 0명.. '코로나 방역관문' 인천공항의 기적
선별·분리 고도화된 검역 덕… 검역소장 89일간 휴일 없이 근무
“직원들 쓰러질까봐 걱정했지만 안도하는 교민들 보며 마음 잡아”
마스크를 쓴 환경미화원 최모(59)씨가 바닥을 닦고 있었다.
최씨는 “오전에만 세 번 소독약을 뿌리고 닦는데, 이용객들의 손이 닿는 곳이나 화장실은 더 자주 닦고 있다”며
“우리집 청소, 소독하는 것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804360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