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리뷰 기사회생 슬롯 프로그마틱(PP)
오랜만에 돌아온 기획 리뷰 입니다.
기존엔 과연 스캐터와 스캐터간 얼마의 스핀이..발생 하는가..
과연 스캐터의 발생 구간을 예측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하기 위한
데이터 추출과 실전 플레이 테이타를 구축해 보았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과연 자동 스핀과 수동 스핀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어떤 것이 더 스캐터가 더 많이 발생 할까에 대한 주제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테스트 대상 게임은..
프로그매틱 (PP)의 기사 회생입니다.
다들 아시는 게임이겠죠..
스캐터 들어 가면 랜덤 스핀과 랜덤 멀티 플라이어 선택으로..
금손이라면..38에 18배..짜리를 뽑아 낸다는 그 게임입니다.
(저도 한번 딱 한번 뽑아 봤네요..그러나..배팅금이 250원이라..슬픔이..)
그럼 데이터 결과를 먼저 공개 합니다.
이후에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자동과 수동 각각 5번의 스캐터가 터질 때까지를 기준으로 데이터 추출을 했습니다.
(사실 수익율을 그 다지 팔요는 없지만..스핀수만 달랑 넣으려니 뭔가 아쉬워서 겸사겸사 데이터를..ㅋ)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자동의 경우 평균 261번 스핀 마다 1회 스캐터
수동의 경우 평균 184번의 스핀 마다 1회 스캐터가 발동 했다라고 봐야 합니다.
어라 그럼 수동이 잘터진다는건가?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결과론만을 두고 보자면 수동입니다.
그러나 테스트 방식의 차이점..자동 연속 5회 후 수동 5회를 돌리는 방법이라,,,
이렇게 되었기에..발생 한 것일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준비한 그래프 데이터
기본적으로 자동과 수동을 구분하여 데이터를 그래프화 한 것입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보시면 약간 “어라~~”하시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바로 최상 꼭지점에서 하향선을 그린다라는 공통점이요.
전에 스캐터와 스캐터간 스핀수 데이터에서도 봤듯이..
꼭지점을 찍으면 다음 2~3번의 스핀에서는
하향점에서 스캐터가 찍어 주는거 보였죠.
바로 비슷한 데이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럼 더 흥미로운 그래프를 보죠.
바로 자동과 수동을 합친 통합 데이터 입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자연스러운 데이터 라인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상부 직고 하위 찍고 중단과 다시 상단으로 올라가는…
아마 이다음은 안봐도 아시겠죠..
아마 11차에서는 최소 200바퀴 이상을 찍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 주관적인 판단을 조심스럽게 하자면..
데이터 측정값으로는 수동이 우세 했지만.
절대 꼭 그렇지 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슬롯은 랜덤이라고 하지만..100% 완벽한 랜덤을 불가능합니다.
랜덤이란 불확실성 속에서 XX의 환수율이라고 게임사에서 광고할 수는 없죠.
그리고 불확실에 회사를 경영한다..
그건 더 위험합니다..회사 말아먹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어느정도의 데이터 값이 있고
그 안애서 뽑기 방식을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제가 슬롯 게임 개발사에서 일한 것은 아니라 확실치는 않지만요..)
자동과 수동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빠르게 일정한 패턴으로 돌리는 자동과
타이밍이라는 변조를 사용하는 수동..
어느쪽이 우세 하다 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사용자의 심리적인 안정감, 보상감
그리고 수동으로 스캐터를 잡았을 때의 우월감,
희열감등이 더 많은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써 만족감과 더 많은 즐거움을 가지게 된다라면..
그 중간의 행위 자체에서도 그 결과 점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심리적 만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시고 적절한 게임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는 수준의 엔조이한 게임이 되시길 바랍니다.